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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등학교] 여성용품, 유해성분 검출된 9종 비공개하나?



사진출처: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808585.html 

 

 

'깨끗한 나라' "릴리안만 공개되는것은 맞지않아..나머지 9종도 공개되어야"

'여성환경연대' "공표할지 않을지는 정부에 달려있어.."

 

얼마 전 '깨끗한 나라'의 '릴리안' 생리대에서 유해성분이 검출돼 논란이 되고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릴리안'외 9종이 더 있다는 것이다.

이에대해 깨끗한나라와 여성환경연대는 나머지 9종의 공개 여부에 대하여 입장을 달리 표하고 있다.

실제로 '릴리안'에서 발암물질이 검출된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깨끗한 나라'는 "릴리안에 대해서만 시험 결과가 공표돼 마치 릴리안만 특별한 문제가 있는 것과 같은 편견을 심어주어 유감이다. 제품명을 공개하지 않는 건 무책임하다"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소비자들도 나머지 9종의 제품명을 공개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오랜기간동안 릴리안을 사용했다는 여성들은 "화학물질 걱정을 줄이기 위해서는 면생리대를 사용하는것이 가장 좋다고하는데, 면 생리대를 관리하는 번거로움을 모든 여성들이 감당할 수 있을지 의문" 이라며 "릴리안의 문제를 알고나서 생리대를 바꾸려고 하는데 어떤 제품에 문제가 있는지 몰라서 더욱 걱정"이라고 토로 했다.

 

반면 여성환경연대는 검사결과 공개 요구에 '미공개'를 결정하였고, 보고서 공개 여부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일임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식약처는 '대리 공개는 힘들다'는 입장이다. 식약처 관계자는 28일 "기본적으로 정부가 조사하지 않은 내용을 정부에서 발표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다만, 국민적 관심이 있는 사안인만큼 여성환경연대 조사 결과를 식약처가 발표하는 것이 법리적으로 문제는 없는지 검토는 해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생리대 성분 조사는 생리대 전수 조사와 제도 개선에 있으며 미공개 결정이 이에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지 않는것이 이유라고 한다.

 

여성들에게 무엇보다 중요한 여성용품에서 화학성분이 검출되었다는 점이 매우 안타깝다. 어서 나머지 9종을 공개하여 보다 안전한 용품을 쓸 수 있게 되어야한다고 생각한다.
 

 하이틴입시코리아매거진 고교생기자단

  소하영고교생기자
 gkdud14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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