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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등학교] 살충제 파문 이후 2주, 계란 가격 급락

사진출처: 네이버이미지 

 

요즈음 살충제 계란 소동이 큰 이슈가 되고 있다. 살충제 계란은 피프로닐과 비펜트린 등에 오염된 계란을 말한다. 여기서 피프로닐과 비펜트린은 독성 발암물질로써 주로 닭 진드기를 제거하는 데 사용되고 식용 가축에 대한 사용이 금지되거나 극소량만이 허용되고 있다. 이런 살충제 계란 문제가 유럽에서 불거진 후 한국 총 49곳의 친환경 농가에서 살충제 계란이 발견되었다.

이로 인해 소비자들의 계란에 대한 거부감이 증가하고 있다. 유럽 소동을 본 국민들은 국내산 계란 뿐 만 아니라 해외 계란도 피하고 있으며, 적합 판정이 난 계란에 대해서도 의심의 눈초리를 거두지 않고 있다. 살충제 계란 사태가 최초 보도된 8월 15일부터 21일까지 이마트의 계란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6% 급감했다.

이에 따라 계란 가격은 계속 낮아지는 추세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29일 계란 한판(30개)의 전국 평균 소매가는 6천443원으로 한 달 전보다 16.4% 하락한 가격이다. 한판에 4천 원대까지 할인한 곳도 있다.

하지만 이를 본 소비자들은 계란을 사기는커녕 싸늘한 반응을 보인다. 특히 대형마트 3사(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 대한 시선이 예사롭지 않다. 계란 산지가는 25% 폭락했지만 정작 대형마트 3사의 인하폭은 10%였을 뿐만 아니라 그마저도 눈치를 보다가 이마트가 총대를 메자 급하게 인하한 것이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생색내기’라는 비판마저 나오고 있다.


 하이틴입시코리아매거진 고교생기자단

  소하영고교생기자
 gkdud149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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